주식은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이 있고
코인은 믿을만한 곳이 몇군데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 처럼 어쨌든 사고가 덜 나는 곳을 믿을만한 곳이라 하겠다.
그런데 하는 일에도 생산적인 일이 있고 생산적이지 않은 일이 있다.
생산적인 일은 뭔가 눈에 보이게 생산성이 보이는 일이다. 예를 들면 농사를 지으면 가을에 열매를 맛 볼수 있고 공장에서 쇳물을 부고 두드리고 하다 보면 어떤 결과물을 볼 수 있는 것들이 생산적인 일들이라고 볼 수 있다.
생산적이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 그냥 단순하게 코인이라고 말하고 싶다. 코인 시장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속의 가상의 코인인 것이다. 가상의 지갑이 있고 거기에 내 코인이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전혀 생산적이지 않는데 이 코인을 캐려면 컴퓨터가 필요하고 엄청난 전기가 필요하다. 생산적이지 않은 일에 컴퓨터와 엄청난 전기값을 내야 한다니 아이러니 하다. 그래서 나는 코인을 멀리 하기로 했다.
주식에도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 특히 해외주식이라 하면 미국 주식을 말하는데,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작전 세력이나 공매도에 의해 어이없이 주저앉는 경우가 있어서 믿음이 안 간다. 뭐든 투명해야 믿을만하고 투자할 만 한데 ... 우리나라는 경제 사범도 처벌이 너무 약하고 뭔가 큰 문제가 있어 보인다. 죄를 지으면 지은만큼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 말이다. 미국처럼 경제 사범에게 금액에 따라 엄청난 벌금과 징역형을 살게 해서 막아야 하는데 정치하는 인간들이 경제 범죄자들과 짜고 돈이 되면 검사도 퇴직해서 그 일에 발을 담그니 말 다했지...
그래서 나는 해외주식을 하라고 한다.
미국 주식은 전통적으로 강자들은 꾸준한 수익을 내고 배당금도 주어서 해 볼만 하다. 우리나라 주식들은 배당금이 짜고 오너일가만 돈 버는 구조같은 느낌이다. 당연히 믿음, 신뢰가 떨어지니 투자 하기가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해외주식 특히 미국 주식의 단점은 밤 늦게 장이 열리니 잠 못 자고 그래프 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장기투자로 가면 , 즉 가격이 적정할 때 사고 몇년 두고 보면 수익이 그래도 꽤 괜찮다는 것이다. 또한 분기별로 배당금도 들어오고... 이거 생각하고 코카콜라 주식을 사 둔이들이 꽤 있다.
주식이든 뭐든 투자 개념으로 접근할 때 몰빵 하지 마시라.
내 자산의 어느 정도는 갖고 있어야 장이 무너져도 살아 남을 것 아닌가? 보통 1/3 로 쪼개서 부동산, 주식, 은행 으로 갖고 있으라고도 하더라. 이게 맞는 것 같다.
천천히 모으다 보면 길이 보이고 또 살아갈 일들이 보이기 마련이다.
몰빵하다가 갑자기 떡상해서 돈이 된다 해도 이런 경우 그 돈을 쉽게 쓰기 마련이다. 쉽게 번 돈은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세상의 이치는 변함이 없다. 노력하고 고생해서 벌면 쓰기가 아까워지고 하기 마련이니...
분산투자, 솟아 날 구멍이라도 만들고 멀리 내다 보는 눈이 필요한것 같다.
나는 애플의 주식이 값어치가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내 주변에 아이폰 없는 사람 없고, 아이패드 및 맥북까지 없는 이들이 없고 오히려 그 퍼센트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애플의 신 사업이 계속 승승장구 할 것 같다. 애플이 만들어 놓은 모바일 생태계가 쉽게 망가지지 않으리라 본다. 현재 애플의 주가는 1주당 172-3달러 정도 한다. 그래프를 1년, 2년으로 보면 얼마나 올랐는지 모른다. 앞으로 몇배는 더 오를 수 있다고 본다. 대신 이건 장기적으로 가야 하고 대신 애플은 배당금이 너무 짜다. 배당금으로만 본다면 코카콜라가 아마 안전자산일거다.
아무튼 내가 살아야 투자도 있는 것이지, 그렇게 하기 위해 .... 건강해야 한다. 걷고 뛰고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